호세아 8:1-14
'나의 하나님' 이라고 부르지만 이스라엘은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범했다. 왕을 세우고 지도자를 세웠지만,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이 아니라고 하신다. 열방의 니라들을 의지하고 값을 주었어도 오히려 배반 당하고 빼앗긴다. 제단을 많이 만들고 제물을 드렸지만, 그 제단이 더욱 하나님께 범죄하는 만드는 것이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율법에 자세히 기록해 놓았지만 관심도 없고 오히려 이상한 것으로 여겼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은 부르지만 하나님이 없는 삶이라는 것이다. 도움말에 '말씀을 떠나서는 거창한 예배를 드려도 오히려 죄가 늘고 왕궁과 요새를 지어도 위태로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과 나는 말씀으로 언약을 맺은 백성이다. 말씀 대로 살지 않는다면 언약은 파기될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악한 사단은 끊임없이 말씀을 약화시키고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하나님이 '돌아오라' 고 말씀 하실 때에 돌아가야 한다. 말씀을 펴고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읽고, 나의 생각과 행동을 고치는 것만이 살 길이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아멘
(시편 119: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