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4 목,
호세아 9:1-17

나의 기쁨의 근거가 무엇이 되는가. 나의 기쁨의 근원,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면, 내가 이방사람과 같은 것을 보고 기뻐한다면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는 자는 심판을 당하지 아니할 뿐만아니라 모든것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수 있다. 그동안 어렵고 안된다고 여겨왔던 것들이 풀려나가고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는것은 나에게 이미 은혜를 주시고 구원을 주시며 모든 복과 기쁨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어제 밤에 수요예배 가운데 나는 다시 결단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사단이 좋아하는 내 마음에 있는 모든것을 접기로! 또 나시 그 마음이 나를 조롱하러 온다해도 발로 차 버리고 오직 은혜의 주인이신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살아가기를 오늘도 결단하고 또 날마다 결단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