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0:1-15

하나님과 돈을 사랑할 수 없고 두 주인을 섬길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바알을 섬기는 두 마음을 품었다. 이것이 다 자기들 편한대로 살려는 욕심이고 하나님을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전쟁에서 필요할 때 도와주시길 바랬고 이제 풍성함은 바알에게서 온 것으로 착각했다. 그런 외식의 믿음을 하나님이 징계하셔서 기브아 시대의 죄악 값을 받은 베냐민 족속 같이 온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에게 멸망을 당할 것을 경고하셨다. 도움말에 공의와 인애가 사라진 사회의 결말은 처참함입니다 라고 써있다. 지금도 테러 구룹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약한 자들을 죽이고 성적 납치 마약 밀수 등 험악한 죄를 범하고 있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실 것을 믿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공의와 정의를 위해 기도하고 항상 나의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르는 삶이 되도록 노력 하는 것이다. 육신의 풍요를 좇지 않고 영적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