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1-11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 내어 '내 아들' 이라 부르며 사랑하셨다. 그러나 선지자들을 통해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더 멀리가며 바알에게 제사하고 우상 앞에 분향하였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내 마음대로 살고 싶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통해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자가 되신다는 것과, 나의 지혜와 계략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을 찾고 돌아오게 될 것이다. 미리 돌아가자. '오라' 하실 때에 마음을 돌이키자. 요즘은 인터넷으로 세계 각국의 날씨와 소식을 내가 앉은 자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듯이, 기도로 하늘문이 열리고 영적인 세계를 알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주님, 하늘문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