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24 토,
호세아 11:1-11
성숙한 자녀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자녀이다.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팔로 안아도 그들을 하나님께서 그들을 고치시는지 알지 못했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그들을 이끄시고 인도하셨다.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에 진노하고 벌을주고 고치시며 사랑으로 감싸고 이끌고 인도하신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라고 하신 말씀에 하나님의 그 긍휼과 사랑이 담겨있는것을 내가 알았으니 나를 향한 돌보심과 그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함을 표현하며 살아가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