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1-11

이스라엘이 어렸을때 다정히 걸음을 가르치시고 팔로 안으시고 사랑의 줄로 이끌으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움을 기억하게 하신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점점 더 하나님을 멀리하고 바알에게 제사를 지냈다.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정성들여 키우는 내 아버지는 싫다하고 딴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명령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좁은 생각을 따라 간 그들에게는 혹독한 심판으로 멸하게 하실 것이다. 내가 아무리 이세상에서 잘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차원에서는 아무 가치 없는 한계의 것임을 한초라도 잊지 않길 원한다. 그래서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 뿐이다. 하나님이 언제 부르시더라도 나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 하기 원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라고 하시며 징계 후에 그들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안에서 소망과 믿음으로 매일 살아나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