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12-12:14
옛적부터 하나님을 거짓으로 대하고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하며 살았던 북이스라엘을 선지자는 고발하고 야곱이 하나님을 간절히 구했을 때 벧엘에서 만나 주신 것을 기억하게 한다. 그래서 그들이 회개하고 만군의 하나님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이미 거짓 저울로 속이고 부자가 된 그들은 자기의 재물을 정당하게 여길 만큼 타락해 버렸기에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고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인애와 정의를 지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불의, 거짓, 유상숭배를 저지른 그들이 수치속에 살도록 심판하실 것이다. 욕심과 자기 유익만을 채우려고 하다가 양심까지 망가져서 악과 선을 구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멀리하면 결국은 죄악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항상 하나님을 붙잡고 그의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살기 원한다.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