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3:1-16

에브라임 지파가 큰 힘이 있었을때 그들의 말이 사람들을 떨게 했었지만 바알과 자기 손으로 만든 송아지를 섬기며 멸망의 길을 가고 있다. 구원자는 하나님 밖에 없는데도 배가 부른 그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고 살았다. 고난속에서는 하나님을 부르짖다가 살기 편하게 되면 하나님을 잊고 찾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다. 그런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사자, 표범, 곰 같이 그들을 찢고 삼킬 것이다. 왕을 원했던 그들에게 사울왕을 주셨지만 이스라엘에서는 그 누구도 도움주는 왕, 하나님을 섬기는 선한 왕이 없었다. 그 백성들은 불의를 봉하고 죄를 저장하며 어리석게도 하나님께 돌아올것을 몰랐다. 결국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고 멸망 뿐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잊고서는 어리석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음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사람과 우상을 의지하다가는 멸망의 심판을 받게 된다. 오직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기 원합니다. 나의 모든일을 하나님께 맞기고 그 뜻을 따라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