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4 월,
호세아 13:1-16
배가부르니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6절) 배부르면 교만해진다. 다 알고 있지만 왜 여전히 그런 모습으로 사는가. 하나님을 잊기 때문이다. 잊으면 안된다. 그래서 나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데 버티는게 능사가 아니라 그안에서 나를 돌아보고 또 뚫고 나가기 위해 몸부림을 쳐서라도 행동으로 옮김으로 변화되어져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글로 보면서 답답하다 여기면서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것이 하나도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교만하고 싶지 않지만 그 마음만으로는 변화될수 없다. 오늘 하루 작은 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의 반응이 무엇인가, 어떤 깨달음을 주시는가,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맞을까 물으며 나를 위해 만드신 고난, 어려움, 짜증, 걱정, 근심, 미움, 원망, 좌절,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는 마음 등등 모든것을 이겨내고 하나님만 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겸손히 주를 따르는 삶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