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24 수,
아모스 1:1-2:3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기, 가장 번영을 누리던 때에 하나님은 남유다 출신, 양을 치는 목자 아모스에게 심판의 메세지를 전하게 하신다. 왜 지위높은자도 아니고 학파 출신도 아닌 아모스를 부르셨는지 알수 없지만 이미 영적으로 타락해 있던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의 심판의 메세지를 통해 하나님이 없이 잔인하고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포악한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지 강력하게 경고하시는 것임을 알수 있다. 세상의 흐름대로 묻어가는것은 결코 하나님 앞에 정결하게 살아갈수 없음을 기억하고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아내는것이 주의 자녀가 살아가야 할 마땅한 길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주님, 나에게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