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4 목,
아모스 2:4-16
택하신 백성 유다와 이스라엘에도 심판을 선포하신다. 하나님께서 애굽땅에서 이끌어내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시고 약속의 땅에서도 돌보시고 지도자도 주시고 인도하셨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할 뿐만아니라 불순종과 반역으로 더이상 어찌할수 없는 자녀들에게 말이다. 은혜를 망각하려 해서가 아니다. 쉽게 익숙해지고 잊어버리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나는 어떠한가. 왜 어떤날은 감사가 넘치고 겸손히 주를 바라며 살수 있을거 같다가도 그 다음날이 되면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을 반복할까. 또 잊었기 때문이다. 주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고 잘 살 생각만 해서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날마다 말씀앞에 엎드리지 않으면 믿음으로 살아낼수가 없음을 더욱 깨닫게 된다. 날마다 주의 은혜를 기억하고 말씀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며 날마다 주를 따르는 삶을 살기를 다시 결단합니다. 주님 연약한 나를 도와주셔서 주님을 보고 주님과 믿음으로 동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