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4:13
벧엘과 길갈에서 범죄하며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물을 아모스가 비판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위해서 온갓 징계를 주셨지만 고집센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갈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심판 밖에 남지 않았고 네 하나님을 만나기를 준비하라고 하셨다. 이렇게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선지자들을 통해 반복해서 심판의 말씀으로 경고하셨는데 왜 그것이 들리지 않았을까. 자기의 탐욕과 교만을 따라 당분간의 쾌락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메마른 삶이 결국 타락을 가져오고 하나님을 등지게 만드는 것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을 붙잡고 그의 음성을 추구하며 살기 원한다. 짧은 인생을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며 살기 원합니다. 두려움도 부끄러움도 없이 하나님앞에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