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5:18-27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하나님께 드린 초라한 제사를 기뻐하셨지만 이제는 풍성한 번제나 소제,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받지 않고 돌아보지도 않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것의 증명은 그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않고 사는 것이였다. 하나님의 사람은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해야한다. 죄악 속에서 살다가 그들은 어둡고 캄캄한 여호와의 날, 화 입는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될 것을 예고하시는 것도 놀라운 일인 것은 그때에 앗수르가 약한 나라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그가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고 권력으로 가난하고 연약한 백성들을 보호하지 않고 횡포한 댓가로 심판을 받을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의로운 행실로 사람들을 대하지 않은 악한 짓의 심판을 또 우상숭배 한 죄의 댓가를 앗수르를 통해 받을 것이다.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로 섬기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