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의 제사장 아마샤와 아모스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아모스의 예언을 듣고 아마샤는 비난과 협박을 하며 유다로 돌아가서 거기서 예언하라고 한다.  아모스는 자신의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권위있는 것이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을 예고한다
둘중 누가 진정한 선지자일까? 분별력이 없다면 좋은 말, 격려의 말, 소망이 있는 말을 할때 그 말에 귀가 솔깃 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악한 길에 빠지게 되고 후회의 삶을 살게된다. 
아모스는 아무리 아마샤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한다. 
그의 마음에 왕은 나라를 부강하게 한 여로보암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 있는 것이다.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번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바르게 따르고 실천하는 마음과 믿음이 내게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