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9:1-15

심판이 선언되어도 돌아킬 줄 모르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분노하신다. 여전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지만, 삶은 하나님 없이 제 마음대로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주일 예배 뿐 아니라, 일상적인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며 살아가야 한다. 심판은 천지지변과 함께 말씀의 기근으로 찾아 온다고 경고하신다. 육체의 죽음 뿐 아니라 영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은 말씀의 홍수 시대에 살아서 갈급함을 모르지만, 말씀이 없는 삶은 암흑과 고통을 벗어 날 방법을 모르는 시대가 된다. 도움말에 '우리 손에 들린 성경말씀을 볼 수 있을 때가 복이자 기회 입니다' 라고 말한다. 말씀을 더 사모하고 사랑하고 묵상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나에게 말씀을 깨닫지 못함으로 인한 기근이 찾아오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