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2:1-16

하나님과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 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의 법과 정의를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 언약을 깨트리고 잘못 가르친 죄를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이 언약을 멸시한 댓가로 백성 앞에서 수치를 당하게 하실 것이다. 또 이방여자들과 결혼 하려고 하고 아내를 이혼하거나 학대하는 자들에게 결혼은 하나님이 맺으셔서 남녀가 한 몸이 되게 하신 것임을 그들이  알게 하셨다. 예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모세가 이혼을 허락한 것은 그들의 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마태복음 19:5-9) 하나님의 말씀/언약을 잊거나 무시하는 삶은 결국 악의 길로 가게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약속하셨다. 어떤 자리에서나 하나님이 주신 의무를 하나님의 뜻대로 성실히 하며 살기 원한다. 나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항상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