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13-4:6

하나님을 외식적으로 섬기던 백성들이 자기들의 죄 때문에 그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말했다. 교만하고 악한자들이 복받고 번성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자기들의 욕심을 채워주시길 원하며 형식적으로 드린 제사의 댓가는 불로 태워 남은 재와 같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은 기념책에 기록되고 아들 같이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여호와의 날에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의인은 구원을 악인은 심판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선지자를 보내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실 것이다. 도움말에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고 날마다 마음을 조율하여 하나님께 맞추는 것입니다' 라고 써있다. 날마다 마음을 조율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기도드리는데에 있다고 믿는다. 깨어 기도하며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도록 성령님이 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