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16-31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다'는 글이 너무 멋지지 않은가. 악인과 의인,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의 구별을 이 글이 보여주는 것 같다.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 아닌지를 보려면 나의 생각과 말이 다른 사람을 저주하고 핍박하고 악담하고 있는지, 아니면 인자하고 축복하고 기도하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반드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