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24 토,
시편 109:16-31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서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확신함으로 탄식으로 간구하는 시인의 모습은 진정한 신앙인으로써 배우고 닮아가야 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건짐을 받지 못하면 숨이 넘어갈만한 상황, 선하신 주님이 선대해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돕지 않는 상황에서 주님만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나를 건지시는 분이심을 신뢰함으로 찬양하는 삶, 그 삶을 살아내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