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0:1-7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라고 다윗이 쓴 이 구 절의 말씀을 예수님이 메시아가 다윗의 주이면 어떻게 그가 다윗의 아들이 될 수 있냐고 물으셨던 것이 기억난다. 이 메시아는 멜기세덱의 뒤를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왕이시다. 그 힘과 능력으로 원수들을 심판하실 예수님의 모습을 다윗이 선명하게 그려 놓은 것 같다. 그심판날은 주의 백성에게 즐거운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나도 그런 백성이 되도록 준비하고 이 성탄절에 우리를 구하시려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바치신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