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0:1-7
하나님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신다.
오른쪽에 앉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가서 원수와 싸우시는 다는 것이다. 그런 싸우시는 하나님을 보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을까? 믿음으로 앉아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산다.
내가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지만 될 것 같은 것이다.
이것이 곧 내게 믿음이 없다는 증거라 생각이 든다.
말씀에 너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네 안에 거하리라. 하시는 말씀은 알아도 평안히 거하는 삶 온전히 맡기는 삶, 믿음으로 나의 권능의 왕 영원한 제사장 되신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말은 믿음으로 산다라고 하지만 행동은 따로 논다. 주님 2025년은 더 믿음에 굳게서서 주님의 일하심을 잠잠히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