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18-3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광야 40년동안 헤매며 다니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불순종 때문이었다. 그러나 불순종으로 인한 고통의 40년을 하나님은 선용하셔서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으로 만들어 가셨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 속의 모든 전쟁의 승리 비결은 '말씀에 순종' 했는가 하는 것이다. 아이성의 전투에서 승리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깨달은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율법을 돌에 기록하고, 모세의 명령대로 율법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낭독했다. 말씀을 모르는데 어떻게 순종을 할 수 있는가. 그래서 말씀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할 의무가 유대인들에게 있었다. '순종' 참 어렵다. 몰라서 못하고, 하기 싫어서 못하고, 어려워서 못하고, 말씀을 무시해서 안하고... 점점 더 말씀에 무지하고 순종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데, 여호수아를 통해 다시 한번 순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여전히 연약하지만 마음의 갈등이 생길때 말씀 순종의 길을 선택하는 법을 훈련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