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0:16-28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이 연합하여 기브온를 공격하자, 이스라엘은 길갈로 올라갔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하지 말라,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에 힘 입은 이스라엘은 용감히 싸워 승리를 얻었다. 그러자 성경은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고 기록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두려웠던 것이다. 여호수아는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을 사로잡아 죽일 때에 이스라엘에게 '두려워 하지말고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한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전에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내가 하나님을 경험해야 담대함이 생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봐야 하나님을 대적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 도움말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구원의 끝이 아니라 순종의 시작입니다' 라고 말한다. 늘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일하심을 보며, 음성을 듣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