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1:1-23

모든 나라의 수장인 하솔은 가나안 북부 연합군을 결성하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진쳤다. 그 수는 해변의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일 이맘 때에 이스라엘에게 넘겨 주어 몰살시키겠다 말씀하시며 "담대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나의 약함보다 강합니다. 하나님이 강하시니 내게 필요한 것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라는 도움말에 아멘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정복하고 정령할 수 있었던 것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개척하는 길은 쉽지 않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담대하라 말씀하신다. 그 미래 속에는 고난도 있고 불안도 있고 피흘림도 있고 수고와 아픔도 있다.  이런 고통없이 어떻게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을 밟을 수 있으며 나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겠는가! 승리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담대하게 그러나 겸손히 
나아가 영적 승리를 누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