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2:1-24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고 애굽을 떠나 가나안을 찾이하기 위한 전투는 그리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냥 걷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걸고 싸우는 것이다. 그래서 늘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용기를 주셨다. 그리고 늘 앞서 싸우시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승리를 주셨다.  그들은 두렵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이기게 하심을 믿었다. 그 결과  가나안 연합군이 결성하여 대적했지만 하나님은 요단 남편 동편 서편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다.  5절에 기자는 여호와의 종 모세를 2번이나 언급한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에게도 하나님의 종 수아 라고 불려지기를 기도해 본다.   두렵지만 담대하게 리더로서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종 여호수아. 그의 뒷모습을 보고 따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은 이 모습에 감동하고 더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셨을 것 같다..
나에게도 내가 어떤 자리에 있던 리더로서나 따라가는 자로서나 늘 선한 싸움을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주님만 신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