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여호수아 13:15-33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땅을 기업을 주신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각각 가족에 수 여부에 따라 많거나 적게 분배받는다.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하였거나 더 무언가를 한 지파에게 조금이라도 더 주실법도 한데.. 아픈 손가락이 없도록.. 자녀들이 공평히 터전을 이루고 살아나갈 수 있도록… 골고루 배분해 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본다. 레위지파에는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않으시는 대신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시며 그들이 땅을 소유하지 않았어도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고 살며 나머지 지파에게 하나님이 최고의 소유이고 선물임을 보여주는 역할도 부여받았다 함에 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각자에 삶과 본분에 맡게 최상의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에 또한 감탄한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하나님이 선물하신 좋은 것들을 향유하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그것이 하나님의 모습입니다/는 도움말을 새겨듣는다. 
각각 저마다의 삶과 사명에 맡게 분배해 주신 땅에 열매를 맺어가며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일구어 살아가기를 원한다. 시선이 나에게서 남으로 가는 순간 사단에게 틈을주는 여지를 남기게 됨을 기억하고. 남이 가진 것을 보기이전에 나를 가장 잘 아셔서 나에게 맡겨주시고 허락하신 귀한 모든 것들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더 아름다운 것으로 빛나게 해주며 함께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영원한 기업이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하고 순결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