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4:1-15
갈렙은 49세 때 여호수아와 함께 정탐꾼으로 가나안을 둘러보고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니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라고 보고한 사람이다. 모세는 그에게 네가 하나님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은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약속했다. 갈렙은 이 말을 45년 광야 동안 가슴에 품고 살았다. 이 날만을 기다리며 힘차게 달려왔을지도 모른다. 때가 되자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여호와께 충성했던 것과 약속 그리고 자신의 강건함을 어필하며 헤브론을 요구한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그의 믿음은 40대나 지금 85세가 되어도 변하지 않었다. 도움말에 세월 앞에서 몸이 쇠약해져도 믿음과 충성만큼은 시들지 않아야합니다. 높은 영성은 신령함이 아니라 신실함입니다. 라고 말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기가 쉽지 않다. 벌써 내가 50인데 70 인데 80인데.. 나이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도전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오늘 갈렙의 신실한 믿음과 도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다 할 수 있다. 라는 그의 믿음을 오늘 나에게도 주시옵소서. 저도 하겠나이다.
믿음으로 나아가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