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4:1-15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제사장 엘르아살, 아론의 아들이 요단 서편의 땅을 제비 뽑아 공평히 아홉지파와 반지파에게 분배한다. 그때에 갈렙이 사십 세때 정땀군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얻은 땅을 요청했다. 삼십 팔년 동안 광야에서 해메고 가나안 정복을 시작할때 78살이었고 7년동안 여호수아와 정복의 전쟁에 참여해서 85세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온 백성들이 무서워했던 거인들 아낙사람들이 사는 헤브론을 점령하고 자기의 기업을 삼겠다고 여호수아에게 청했다. 나이에 상관없이 온전한 갈렙의 믿음을 보시고 원하는데로 이루어지게 하셨다. 사십오년동안 알수 없는 미래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충성으로 겪으며 산 갈렙을 보며 나는 한달도 일년도 온전한 믿음으로 살지 못함을 돌아보게 하신다. 세상을 바쁘게 살면서 하나님을 잊을 때가 너무 많다. 몸은 건강해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지 않나 점검하고 또다시 결단 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항상 하나님이 나의 생각과 행동의 우선순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