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5 수,
여호수아 14:1-15

지파마다 받을땅은 제비뽑기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가만히 물러섰다가 제비가 뽑히게 되면 감사히 받으면 되는데 갈렙은 정탐에 참여하였던 자로써 지난날을 떠올리며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신앙도 마음도 충성심도 육체도 변하지 않고 강건하니 헤브론을 달라 요청한다. 다른 어떤것 보다도 신실함으로 나아가는것이 충성을 다하는 신앙인의 모습이라는것을 다시 알게 하신다. 내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직분에서 무슨일을 감당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것은 나에게 주신 말씀을 붙들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따라 신실하게 살아가는것이다. 말씀하신대로 쫓아내고 차지하니 그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온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쫓는 자가 차지하는 평화, 참 평화를 차지하고 누리며 살아가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