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6:1-17:6

꿈의  아들 요셉의 두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동편 광활하고 비옥한 땅을 차지하게 된다. 요셉의 형들의 아들들도 있었는데... 오늘의 결과물은 과거의 행동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나는 거라 생각이 든다. 요셉 아버지의 믿음과 신실함은 자식들에게 까지 축복이 되었을 것 같다. 하나님은 모든 걸 알고 계신다. 할아버지의 기도 아버지의 기도 그리고 나의 기도 이 모든 기도가 복리가 되어 츅복으로 오는 것일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중복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도 가나안 족속을 쫒아나지 아니하였다 라고 말한다. 못한 것일까! 안한 것일까? 이 일은 나중에 이들에게 큰 올가미가 되었다. 
살면서 이런 실수를 너무나 많이 한다. 내 생각이 맞는 것처럼.. 하나님의 생각이 틀린 것처럼... 도움말에 종으로 부리는 것이 힘들어 쫓아내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태연히 남겨둔 작은 타협이 훗날 더 큰 위험으로 돌아올지 모릅니다.  라는 글에 오늘 나의 선택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 된다.
나에게 주신 하루 주님께서 내게 바른 선택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후회할 선택이나 후회할 타협을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때 그렇게 할껄 할껄... 후회가 되지 않도록 늘 지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