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7:7-18

므낫세 지파의 경계가 에브라임과 잇사갈과 아셀 지파와 접한 것을 기록하신다  이웃이 같은 이스라엘 자손들이기 때문에 더 든든하게 느꼈을까. 하지만 므낫세도 그 성읍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고 노역을 시켰다. 하나님이 주신 땅인데도 자기들이 편하게 사는 것을 우선순위로 세우고 하나님을 불순종했다. 그래서 도움말대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력과 고통스럽게 동거하게 됬다. 요셉 자손들은 큰 민족으로 기업을 받았지만 모자란다고 여호수아에게 불평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고 하자 요셉 자손들은 거주하는 자들이 다  철 병거가 있다고 변명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고 했다. 여호수아의 담대한 믿음이 요셉 자손들의 작은 믿음과 비교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정당화 시키려는 요셉 자손들에게 는 주신 사명이 부담으로 생각됬었던 것이 보인다. 믿음을 점검할 때가  이때다. 작건 크건 어떤 이유로든지 순종하지 않을 때 나의 신앙을 시험하고 확정 해야한다. 세상속으로 달려가며 믿음에서 멀어질 때 나를 붙잡아 되돌아보고 회개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