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5 화,
여호수아 19:1-23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제비를 뽑아 기업을 나누는 일도 지체하여 차지하지 못한자가 있어 지도자의 책망과 격려함으로 스스로 개척하도록 돕고 또 이미 기업을 차지한 자들이 희생과 양보로 아직 차지하지 못한 지파를 도와 함께 누리도록 한다. 거칠고 척박한 땅을 기업으로 받은 스블론 그리고 비옥한 땅을 기업으로 받은 잇사갈, 다른 환경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한 지파는 척박한 곳을 비옥한 곳으로 만들어 지켜야 했고 이미 비옥한 땅을 가진 지파는 그만큼 처음부터 그 땅을 지켜내려는데에 힘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각자가 가진 어려움 안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로 나의 환경과 처지에 시선을 둘것이 아니라 많이 주신것, 먼저주신것은 나누고 하나님 나라에 마음을 두며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끝까지 버텨 하나님의 나라에 영광에 참여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