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9:1-23

시므온 지파가 둘째로 기업을 얻었지만 그들의 기업이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 있어서 경계는 없이 성읍과 마을들을 기록했다.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아서 시므온과 나눌 수 있는 것은 욕심없는 선한 형제의 모습이었다. 하나님 나라는 더 많이 누리는 나라가 아니라 함께 누리는 나라입니다 라고 도움말에 써있다. 내 잇속만 챙기려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기억해야 하는 말씀이다. 스블론 지파는 척박한 땅을 기업으로 받았지만 불평없이 지키고 잇사갈 지파는 비옥한 땅을 받아 그 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계속 이겨나가야 했다. 눈 앞에 좋고 나쁜 것을 따져 봤자  앞날에 생길 일은 알 수 없음을 또 깨닫게 하신다. 불평 불만 없이 하나님의 뜻을 믿고 나의 사명을 지켜나가며 오직 더 강건한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