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9:1-23
시므온, 스블론, 잇사갈 지파의 땅 분배가 이루어 진다. 시므온 지파가 받은 땅은 유다 자손의 기업에서 취한 것이라고 말한다. 유다 자손이 받은 분깃이 너무 많아서 시므온 지파에게 준 것이다. 도움말에 '너무 많이 주신 것은 나누라는 뜻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를 위해 쓰는 것은 한계가 없고, 욕심은 끝이 없다. 만족하고 절제하는 법을 배워가야 하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절제할 수 없고 욕심을 버릴 수도 없다. 욕심을 버리려면 '감사'가 있어야 한다. 진심으로 감사를 고백하다 보면 절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스블론 지파의 땅은 거칠고 척박한 곳이라고 한다. 잇사갈 지파의 땅은 비옥했지만 그로인해 땅을 처지하기 위한 전투가 빈번이 일어났다고 한다.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지만, 진정한 복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것임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가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주신 복을 세어보며 감사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기도하며 달려가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