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여호수아 20:1-9

세심한 하나님… 실수로 부지중에 사람을 해한자를 위해 피할 곳을 따로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 그가 다시 회중앞에 서 공정하게 판결을 받을 때까지 보복당하거나 복수의 악순환이 일어나지 않게 보호하는 임시처로 만드신 목적을 분명히 해 주신다. 도피성은 받아들이는 성읍입니다. 도피성의 받아들임 이 실수한 이의 억울한 죽음을 막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하며 불행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에게 필요한 것이 수용과 용납 입니다. 불행이 우연히 닥치더라도 누군가 그를 필연적으로 포용한다면 우리사회에 불행은 현저히 줄어들 것 입니다/는 도움말들이 인상깊다. 받아들임… 수용하고 용납하는 태도가 필요하구나… 다시금 배우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들여 주신 것 처럼, 나의 이모습 이대로를 수용하고 용납 해 주셨기에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나로 살아가고 싶어 더 노력 하듯- 나도 타인을 받아들이는 넓은 아량과 또 따뜻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서로를 살게하는 “우리”되기를 바라며 소망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도피성이 되어주셨음을 기억하며 우리도 이웃에게 도피성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