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 월,
여호수아 22:10-20

신중함과 관대함이라는 오늘 제목처럼 하나님의 사람이 문제와 갈등 앞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감싸야 하는지 알게하여 주신다. 잘못인것 같은 행동을 보면 바로 쏘아부치는 거나 책임감 없이 못본척 묵인 하는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소통하고 또한 한사람이나 소수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사람이 혹은 공동체 전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경고하되 회복을 위해 손해도 감수하는 너그러움으로 감쌀수 있어야 한다. 하루아침에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그려갈수는 없겠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공동체 안에서 실수도하고 후회도 하고 훈련되어 이런 삶을 살아갈수 있다. 주님께 받은 은혜가 큰 자로써 주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지혜롭게 신중하게 너그럽게 성숙해져가고 공동체에 유익이 되는자, 하나됨을 지켜나가도록 주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