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21-34

미래의 자손들, 후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지혜로운 행동이라 생각한다. 
동쪽에 자리를 잡고 살아야 할 세 지파는 그들의 자손을 위해  제단을 쌓았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찾아온  대표단들에게 제단을 쌓은 이유는 우리와 너희 사이와 너희 후대 사이에 증거로 하기 위함임을 설명한다.  그들도 이 말을 듣고 좋게 여기고 기쁨 마음으로 돌아갔다.  혹시 오해를 받더라도 서운한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진실한 대화로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라고 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가정에 평화와 공동체의 단합은 분명하다.
말을 하지 않고 물어보지 않고  꿍~~하게 있다가 서운한 마음이 들고 결국 싸움이라는 일이 벌어진다. 때론 말안해도 알겠지!!  이런 경우는 없다.  
내 마음이 네 마음 될 수 없다. 
인심전심 가끔은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지만 오해를 불러 올 때가 훨씬 많다. 모르면 물어보고 의심되어도 물어보고,  헷갈려도 물어보고 .... 내가 판단해서 결단을 내리는 것보다 조금은 수고스럽고 불편할지라도 상황을 물어볼 수 있는 담대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삶속에서 나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사랑이 이해함이 감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