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4:19-33
여호수아는 거룩하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장담한 백성들이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을 알려준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고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백성들은 여호수아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변함없이 섬길 수 있는지 물어보지 않고 그저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또 주장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이방 신들을 치워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라 고 명했다. 손으로 만든 우상은 내버릴수 있지만 마음에 담은 것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마음에 있는 욕심 이기심 교만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두주인을 섬길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마음에 하나님과 나누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점검하고 오직 하나님 만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