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여호수아 24:19-33

1. 백성들은 여호수아에게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호언장담하지만 여호수아는 그런 그들에게 ”그러면 이제 너희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단호하게 명한다. 그런 여호수아의 말에 백성들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다짐한다.  이방신을 버리지않고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수 없음을 상기시켜 주신다. 하나님을 섬긴다 는 것은 하나님 만 섬긴다 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결국 이기적 욕심을 채우려고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지 돌아봅시다/는 도움말이 확 다가왔다. 다른 신 이 아닐뿐이지 세상에 있는 우상들 내가 하나님보다 더 마음이 가고 눈이 가고 시간을 쏟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던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모두 붙잡고 나는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섣불리 쉽게 이야기 하지말아야 한다.  거룩하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나뉘지 않는 마음으로 온전하게 진심으로 ”섬기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2. 여호수아는 세겜에서 백성들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 한 후, 요단강의 열두돌처럼 상수리나무 아래 큰 돌을 언약의 증표로 세운다. 이 큰 돌은 언약의 산 증거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이 신실하게 살도록 도울 것 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일상에 새긴 흔적들도 우리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약속을 바라보며 명령에 순종 할 수 있도옥 도울 것 입니다/는 해석이 참 좋다. 하나님과의 이야기들도 일상에 새겨가는 흔적들도 나날이 더 많아지기를…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늘 기억하기에 감사와 순종으로 하루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보내며.. 주와 같이 가는 기쁨 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