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25
누가는 이루어진 사실을 근원부터 자세히 모아 차례대로 써서 데오빌로에게 그가 알고 있는 것을 더 확실하게 하려고 이 복음을 시작한 것을 알려준다. 그의 목적과 방법을 모두에게 알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삶을 기록했다. 누가는 예수님 앞에 와서 그의 길을 준비했던 세례요한의 출생에서 부터 시작한다.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흠 없이 살았지만 자식이 없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연로 할때 까지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믿었다. 불임도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사람들이 알수 없었다. 사가랴는 천사 가브리엘에게 그 좋은 소식을 듣고도 잠깐 늙은 몸들을 생각하는 순간에 하나님을 의심한 댓가로 말을 못하게 된다. 세상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나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감사드리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