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5 주일
누가복음 1:26-56

낮은자를 택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역전의 하나님이라 도움말이 말해주지만 마리아에게는 처녀의 몸으로 임신을 하게된 사회적 수치와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라고 고백하는 마리아는 어떤 능력의 사람보다 하나님 앞에서 귀하고 사랑스런 여인이 아니었을까. 말씀 앞에서 순종하는것이 어디까지가 가능한가를 생각하기 보다 오늘 말씀하시는 것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한다. 주님앞에 귀하고 사랑스런 자녀로 살며 주를 사랑함으로 순종으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