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6-56

마리아가 가브리엘의 방문 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할 소식을 듣는다. 마리아는 처녀가 어떻게 임신 할 것인지 묻자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으로 될 것이라고 듣게된다. 그리고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임신한지 육개월이 된 것도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전해줬다.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그녀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마리아를 내주의 어머니 라고 하며 마리아와 태중의 아이를 축복했다. 세례요한도 그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은 것이 예수님의  거룩하고 지극히 높으신 신분을 성령님을 통해 알았던 것이다. 마리아는 비천한 자신, 여종을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의 계획을 찬양했다. 권세있는 자를 내리치시고 비천한 자를 높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마리아는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그 자손들과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찬양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사랑의 하나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서 희생시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러신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기를 결단하고 살기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