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누가복음 1:26-56
요한의 출생을 예고한 천사 가브리엘은 이제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나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출생을 전한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거라 묻는 마리아에게 천사는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35), 대저 하나님의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7)대답하고 마리아는 믿음으로 이를 받아들인다. 믿음므로 반응하고 받아들였기에 말도 되지 않는 당황스러울 수 있고 걱정이 앞설 수 있는 상황중에도 그 마음이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할 수 있었다. 말씀의 능력을 믿고 순종한 마리아는 복된 여인으로 칭송받고 마리아 자신도 미약한 자신을 긍휼히 여기시고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큰 역사를 찬양합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 또 나를 통해 이루실 그분의 일을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까?/묻는 도움말의 질문이 도전이 된다. 현실이나 눈앞에 상황만을보느라 귀하고 소중한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지 않기를 원한다. 시야를 넓히고 믿음으로 반응하며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자! 말씀에 순종하며 나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일을 기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날마다 주의 다스림아래 살며 순종을 통해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