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7-80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자 이웃과 친족이 주님의 그녀에게 베푸신 긍휼을 함께 기뻐했다. 팔일후 할례를 받고 아기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자 친족들이 아버지 이름을 따르지 않은것을 이상히 여겨 사가랴에게 몸짓하여 묻자 그가 서판에 요한이라고 썼다. 그는 귀도 막혔어서 엘리사벳이 한 말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오직 천사의 말에 순종했던 대답이다. 곧 그의 입이 열려 말을 하게 되자 주위의  사람들은 주의 손이 요한과 함께 하신다고 놀라워 하며 새로운 앞날을 기대했다. 사가랴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마리아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며 구원의 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예언했다. 그리고 요한이 해야 할 일 곧 예수님의 길을 준비해서 백성들이 죄사함으로 구원을 받을 것을 알려줬다. 하나님이 언약하신 대로 평강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기억하게 하신다.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고 내가 해야 할일은 어제 목사님 설교 말씀대로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는 것임을 결단하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