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5 월,
누가복음 1:57-80
요한의 출생과정 가운데 사가랴에게 하나님이 하신일은 은혜이고 찬송이었다. 그의 입과 귀를 막으신것도 그래서 하나님을 묵상하고 천사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었던것도 말을 할수도 들을수도 없었지만 아내와 일심으로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지은것도.. 사가랴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하신 은혜는 세상과 소통할수 없는 그 시간동안 이루어졌음을 보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어떤일도 불평할것도 낙심할것도 없이 감사로 주님과 더 가까워지게 하는 은혜로 받아 날마다 기쁨으로 주를 찬송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