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27-39
예수님이 레위 곧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 고 하시자 그가 모든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다. 그리고 자기 집에서 예수님을 위해 다른 세리들과 사람들을 불러 큰 잔치를 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신다고 비방했다. 나병환자를 만져 치유하신 것 처럼 예수님은 그들의 죄에 물들지 않고 그들이 죄를 회개하게 하고 구원받게 하실 것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낡은 옷, 낡은 가죽 부대처럼 옛적 종교의 전통을 붙잡고 새로운 복음의 시대를 가지고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고 믿지 않았다. 유대인들 뿐만이 아니라 많은 세상 사람들이 오늘도 완고하게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셔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을 얼마나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답게 행하며 살아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을 다짐하게 하신다. 매일 읽고 묵상하는 말씀이 나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의 길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