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27-39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세리 레위는 그를 위해 큰 잔치를 베푼다. 그곳에 온 바르새인 서기관들의 행동들이 이상하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방하고 따진다. 너희는 왜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냐? 예수님은 죄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답하신다.
두번째로 요한과 바리새인 제자들은 금식하고 기도하는데 당신의 제자는 먹고 마시네!
예수님은 신랑을 빼앗긴 날에는 금식할 것이다. 라고 답변하신다. 이것이 그들의 질문에 맞는 답변인가? 우리의 세계관과 하나님의 나라의 세계관은 분명 다르게 보인다.
예수님의 말씀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이해 했을까?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크고 놀라운 주님의 행보를 알리고 있음을 알까?
옛 것을 붙잡고 있는 상태에서는 새로운 주님의 세상을 받아드릴 수 없다. 그래서 새부대가 필요한 것이다. 거듭남의 시간이 필요할 때다. 한 순간 일어날 수 없지만 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세계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