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25 주일,
누가복음 6:12-26

타락한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기준과는 다른 기준을 원하지만 예수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기대와는 달랐다. 열두제자를 세우신것도 그들의 능력이나 재능이 아니라 기도하시고 세우셨고 그리고 그들과 함께 병자를 고치시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신다.
이땅에서의 복, 그리고 진짜 복은 다르게 보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경험할수록 더 알아갈수록 진짜 복이 무언지 알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것이 있기에 낙심이 될때도 있지만 그 마음이 완전히 줄어 없어질때까지 진짜 복을 더 갈망하고 추구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