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5 월,
누가복음 6:27-38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자를 사랑하라 하시고 나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 하시고 나를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할수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없다라는 대답이 먼저 나오지만 그것이 나에게 이미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내가 주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보이시고 행하신 그 사랑을 행하기를 결단합니다. 아이가 넘어지는것이 두려워 걷기를 포기한다면 평생 걸을수 없을것이기에 한발짝만 걸어봐라 하실때 행하고 또 두발짝 걸으라 하실때 용기를 내며 자비로운 하나님을 닮아가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