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39-49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없듯이 그릇된 선생밑에서 옳은 제자가 나올 수 없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온전한 선생님인데 나는 아직 온전한 제자가 되지 못한다.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순종하며 선하고 자비로운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의 잘못이 크게 보여 비판하기 전에 나의 마음과 행동을 점검하고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뺄 수 있기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성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것의 목적이 이기적이거나 남에게 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자신에게 물어서 알아봐야한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품고 있는 선과 악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면서 나자신이 주 노릇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내가 편한대로 살고 고난을 하나님을 떠난 해결책으로 견디는 것이 사탄의 도움 때문 일 수 있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 원한다. 무조건 작은 일이라도 순종하며 살도록 노력하기 원합니다. 계속 훈련이 되서 순종이 나의 인생의 기본적인 규칙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